POST : 끼적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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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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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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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6. 22:03


POST : 끼적

0127

오빠놈이 미쳤나...

술처먹고 내가 못본 사이에 내 방 들어감.
방 꼴을 보니 쥐새끼 보겠다고 들어온거같은데 못봤을 것으로 추측중
나도 보고싶을때 못보는데 봤을리가 없음

ㅅㅂ 리빙 건드려서 물통 쓰러짐
톱밥젖었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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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7. 01:33


POST : 끼적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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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4. 14:11


POST : 끼적

1112

무릎 흉터제거 수술한지 3일째


ㄹㅇ나 이게 이렇게 복잡한건지 몰랐다
무릎수술보다는 나은데....비슷한 느낌

ㅅㅂ

마취하고해서 눈보다 덜아팠는데 불편한게 심함


아니 근데 부작용ㅅㅂ 무서워


앞으로도 쭉 주의해야되는거라
남은 한쪽 하고싶지가 않다
흉터 제거하는게 실로 꿰매서 억지로 고정시키는거라ㅅㅂ

의사가 비유를 수술한 부위는 너한테 딱맞는 옷/안한 부위는 너한테 헐렁한 옷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불편함

안한쪽은 적당히 편하고 내 취향인데
한쪽은 너무 딱맞고 불편해.....




수술 떠밀려서 억지로 한 수준이었는데
ㄹㅇ괜히한거같음ㅠ

안해도 전혀 문제없는 거였는데 함으로써 불편한점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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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2. 19:12


POST : 끼적

1110

평소에 눈 때문에 스트레스 좀 받긴했는데



ㅅㅂ
친오빠 따라갔다가 나도 눈수술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수술해야되는건 오빠인데 나 보더니 바로 눈보고 너도 해야겠다고 그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 이마로 뜬다고 수술해야한다고 결정남...

마음의 준비는 했냐고 묻는데

나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왔을뿐이고
전혀 몰랐는데
무슨 마음의 준비........

1시간넘게 멍때리면서 애써 마음을 진정시킴

수술은 오빠가 먼저했는데
간간이 들리던 신음소리에 쫄았다


내 차례 오고......
눈에 무슨 약 넣는데
갑자기 넣어서 흘림

그러자 하시는 말
이거 마취약인데 흘리면 아깝다

? 대충 이런 비슷한 말


넣기 전에 말씀하시죠......
난 무슨 안약넣는줄 알았어

...내가 바보라서 그런가

암튼 좀 불안하게 마취약 머금고있었음
흘린게 있어서 상당히 불안했음



수술이 시작되고
바늘까지는 참을만했다
따끔하다는 부분까지는 참을만했어......


그뒤로 눈까뒤집고 뭐하고 뭐하고 할때마다 으으으 거리던게
나중엔 흐으으으으으
흐어어엉
흐으으으으

ㄹㅇ안참고 그냥 내뱉음
아니 뭐꽂고 움직이고 아프고 이런게 생각보다 너무 잘느껴져서  졸라 아팠다 시바
참는 거 자체를 포기함


게다가 중간중간 눈뜨고 위쪽 보라고 하고
눈 덮어놓고 못뜨겠지? 이렇게 말하는데 ㄹㅇ 세상 원망스러웠음
체크해야된다는건 아는데 눈 덮어놓고 그러지마요........
눈떠야될때는 힘들어서 금방금방 감음



여자가 남자보다 잘참는다느니 어쩌느니 초반에 그런소리하던데 난 해당사항 아니었음
ㅅㅂ아픈데 뭘참아
엄살아니고 시바 아파ㅠ


ㄹㅇ 언제 끝날까 계속 생각함
너무 길게 느껴짐

내가 계속 흐어엉거리니까 보조의사가 내 손 잡아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깨달은거
이뻐지겠다고 성형하는 인간들 참 대단하다


드디어 다 끝나고 일어났는데 아빠가 나 보고 웃겨서 그런가 웃고있음..
거울줘서 내 꼴 보는데 머리는 엉망이고 얼굴은 붉어져있고 눈은 세상 서러운 표정

나가니까 친오빠가 계속 우는 소리들린다, 너 울었냐, 표정 존나 불쌍해보임

이런 소리 들었다.
내가 봐도 불쌍해보여서 인정ㅇㅇ


침대에 누워서 10분 눈찜질함
아픈데 좋아서 오래하고싶었는데 일어나래ㅠ


눈에 이상한 연고붙이고, 친오빠는 선글라스 가져와서 썼는데 나는 그 꼴로 밖으로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명동쪽이라 사람 많았는데 쪽팔린 것보다 아픈게 더 심각했다ㅅㅂ...
올때는 지하철탔는데 갈때는 택시탐
ㄹㅇ다행이다....

가는 내내
멍들 거 같은 느낌 계속났음


하..
내일 또 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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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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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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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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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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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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