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쟁이 2018. 9. 4. 15:57
아 이거 나다

이러다보니 남친 왜 안사귀냐
이런소리 자주 들음

마음에 들어야 사귀짘ㅋㅋㅋㅋㅋㅋ

관심없는 것들이 들이대면 ㄹㅇ귀찮


내 스타일대로 잘생겨야한다

이게 나한테 엄청 중요한듯
평범해도 못생겼어도 마음에 들었던적은 있음

두번째는 성격......


근데 얼굴 마음에 들었던애가 성격은 마음에 안들었던 적이....

한번?
얼굴은 마음에들었는데
톡을 아주 가끔씩 했음
난 답장 빨리하는 쪽이었는데 갑자기 사라지는겈ㅋㅋㅋ

그래놓고 말은 번지르르

나도 몇번 그러면서 거리뒀더니 지가 앵겼다가 또 갑자기 사라지고 몇번 저러다가 ㅂㅂ




아 눈높아서 좀 고민이긴하닼ㅋㅋㅋ
그리고 마음에 들어도 내가 안들이대고 짝사랑을 택하는쪽


자존감 낮음과 합쳐져서

나말고 다른 애랑 사귀는 걸 응원하는쪽이 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자아성찰하는 기분인데...
병신인데..
ㄹㅇ병신이다


아 근데 누군가를 사귀면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ㅠ

나는 그냥 계속 이 지랄하는게 나을거같음

없어도 즐겁고 잘 살수있는데 굳이 연애를 왜 하나...